[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연천군의회는 지난20일 연천군소재 6개소의 시민수상구조대 를 방문해 구조대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연천군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119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탄강 교통랜드(전곡리 684-2)의 근무지를 시작으로 총6개소의 구조대원 근무지를 방문했다.
연천군 7명의 의원들은 수상구조대원들의 각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구조요원들을 격려했다.
심상금 연천군의장은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계신 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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