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 초복 맞이 용전리 경로잔치 열어
상태바
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 초복 맞이 용전리 경로잔치 열어
  • 김찬규 기자
  • 승인 2022.07.17 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원들이 용성면 용전리 어르신 60여 분을 모시고 초복 맞이 경로잔치를 열고 있는 모습.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원들이 용성면 용전리 어르신 60여 분을 모시고 초복 맞이 경로잔치를 열고 있는 모습.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단장 윤수왕 경산영업부장)은 15일 자매결연마을인 용성면 용전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60여 분을 모시고 초복 맞이 경로잔치를 열었다.

용전리와 지난 2006년 8월 ‘내고향 사랑 자매결연’을 맺은 DGB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은 16년째 경로잔치, 농산물 구매,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수왕 경산사랑봉사단장은 “무더위와 농사일에 힘든 어르신들이 저희가 준비한 식사를 하시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19를 끝까지 잘 이겨내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