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X인생네컷’ 협업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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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X인생네컷’ 협업 마케팅 전개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2.07.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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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네컷’ 프레임 한정 적용…강남·홍대서 전용 부스도 운영
테라네컷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테라네컷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테라’와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의 협업 마케팅 ‘테라네컷’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인기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인생네컷을 통해 세대 공감대를 형성하고, 술자리 외에도 테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선호도를 높인단 전략이다.

테라네컷은 테라 굿즈 ‘스푸너’로 테라를 따거나 테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병뚜껑 머리띠와 대형 스푸너 등 테라와 관련된 소품도 비치했다.

테라네컷 스페셜 프레임은 전국의 인생네컷 320개 매장에 한정 적용된다. 강남과 홍대 매장엔 테라 전용 부스를 각각 1대씩 설치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젊은 층부터 기성세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국내 대세 맥주 테라와 인생네컷이 만나 재미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라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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