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수도권 레미콘 운반비가 기존(5만6000원)보다 13.75%(7700원) 오른 6만3700원으로 협상됐다. 우선 올해 7700원 인상된 이후 내년 7월에는 6000원이 추가 인상될 예정이다.
레미콘 믹서트럭 차주들은 파업 시작 4일 만에 업계와 합의했다. 당초 1주일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정리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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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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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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