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도권 레미콘 운반비 협상 극적 타결…2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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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도권 레미콘 운반비 협상 극적 타결…2년 24.5%↑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2.07.0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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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믹서트럭들이 정차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레미콘 믹서트럭들이 정차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수도권 레미콘 운반비가 기존(5만6000원)보다 13.75%(7700원) 오른 6만3700원으로 협상됐다. 우선 올해 7700원 인상된 이후 내년 7월에는 6000원이 추가 인상될 예정이다.

레미콘 믹서트럭 차주들은 파업 시작 4일 만에 업계와 합의했다. 당초 1주일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정리됐다는 평가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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