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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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 김용균 기자
  • 승인 2022.06.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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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5일장·매일시장 상인 등 시민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가두캠페인 단체사진(사진제공=광주시 광산경찰서)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진관)는 23일 오전 송정5일장·송정매일시장에서 시장 상인 등 시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광주시 광산경찰서)

[매일일보 김용균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진관)는 23일 오전 송정5일장·송정매일시장에서 시장 상인 등 시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광산경찰서 수사과장, 도산·송정파출소장을 비롯해 수사과 및 파출소 소속 경찰관 30여 명이 참석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보이스피싱 유의사항을 전파하여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나섰다.

특히, 피해 취약 계층인 고령층이 많이 방문하는 장날에 캠페인을 실시하여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리며 피해 예방을 위한 가두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하였다.

송정5일장 상인회(회장 임용태)는“가두 캠페인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장날 범죄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경무관 정진관)는“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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