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연합,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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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연합,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서 봉사활동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2.06.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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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서울·인천지부 회원 30명이 지난 1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YSP 제공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서울·인천지부 회원 30명이 지난 1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YSP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서울·인천지부는 지난 1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피스디자이너 청년 활동가 30명이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여 ‘현충원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YSP 회원들은 현충탑 헌화와 묵념 등 조국을 지킨 호국선열들에 대한 예를 올린 뒤 묘비 닦기, 묘비 정리 정돈, 주변 잡초 및 시든 꽃 제거를 진행했다.

변중호 YSP 서울·인천지부 회장은 “이날 청년 세대와 묘비 닦기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꿈보다 조국을 위해 청춘을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3월 한강 변에서 ‘줍깅 캠페인’을 펼치는 등 꾸준하게 환경정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YSP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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