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상태바
구인모 거창군수,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 문철주 기자
  • 승인 2022.06.17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 7기의 성공적 마무리와 민선 8기의 힘찬 도약을 위한 준비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선 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 힘찬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시행했다.

현장 방문은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승강기 산업복합관 신축현장 △제2창포원 내 체육시설 △항노화힐링랜드 용소 복원 사업장 등으로 각 사업장의 현안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청취하여 해결책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고제면 개명리 백두대간 경계구역에 자리한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조성 사업장은 동서남북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마지막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곳으로, 선거로 인한 군수 공백기 약 2개월간의 공사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이어 방문한 승강기 산업복합관 신축사업은 승강기 시험타워와 함께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했으며 최근 원자재 상승과 시멘트 생산 차질 및 화물연대 파업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2023년 완공이 되면 승강기 관련 교육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 완료 예정인 14만 평 규모의 제2창포원 조성 사업 역시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체육시설의 경우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군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