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북도의회, 15일부터 마지막 회기 열고 각종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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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경북도의회, 15일부터 마지막 회기 열고 각종 안건 처리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2.06.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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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5일부터 23일까지 제11대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제331회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경상북도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울진 산불 피해자 경상북도 도세 감면 동의안 등을 처리하고, 지난 11대 도의회 후반기 동안 활동한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를 비롯한 7개 특별위원회의 성과가 담긴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임시회 폐회 후에는 의회 로비에서 도지사, 교육감,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도의회 임기만료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고우현 의장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제12대 의회와 협력하여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강조했다.

한편 제12대 경북도의회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제32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2년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120일 간 회기를 열고 도정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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