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라선거구 국민의힘 전남수 당선인 3선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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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라선거구 국민의힘 전남수 당선인 3선에 성공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2.06.02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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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 박경귀 당선
충남도의원 국민의힘 4석 오안영, 김응규, 박정식, 지민규
민주당 2석 안장헌, 조철기
아산시의원 국민의힘 8석 VS 민주당 9석
사진=국민의힘 아산시의원 전남수 당선인과 장정은 배우자
사진=국민의힘 아산시의원 전남수 당선인과 장정은 배우자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지난 1일 치러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 라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남수 후보자가 6214표 29.05%로 당선돼 아산시의회 3선의원이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라선거구(탕정, 염치, 장재리, 세교리, 휴대리)는 민주당1-가 김미성 6712표 31.38%로 1위, 1-나 김미영 5351표 25.01% 3위로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2-나 권석주 후보자는 3111표 14.54% 낙선했다. 

아산시의회의원 ◀가선거구 명노봉, 이기애 당선자가 무투표로 확정 ◀나선거구 홍성표, 맹의석, 박효진 ◀다선거구 윤원준, 천철호 ◀라선거구 김미성, 전남수, 김미영 ◀마선거구 안정근, 이춘호, 김은아 ◀바선거구 홍순철, 김희영 ◀기초비례대표 김은복, 신미진 민주당 9석과 국민의힘 8석으로 결정됐다.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 오안영 ◀제2선거구 김응규 ◀제3선거구 박정식 ◀제4선거구 조철기 ◀제5선거구 안장헌 ◀제6선거구 지민규 국민의힘 4석과 민주당 2석으로 결정됐다. 제6선거구에 출마한 강훈식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신재동 후보자는 8091표 42.61%로 낙선했다.

한편 아산시장은 국민의힘 박경귀 후보자가 5만9314표 50.56%로 당선됐다.

전남수 당선인은 “6.1지방선거에 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내주신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며 “이번 아산시의회는 젊은 초선의원과 여성의원과의 협치가 중요해 보이고 3선의원으로 시민을 위해서 당을 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하는 리더쉽 있는 의원의 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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