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국민의힘 최성현 춘천시장 후보는 21일 공지천 일대에서 선거운동원 55명과 함께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말을 맞아 춘천의 명소인 공지 천을 찾는 시민, 관광객들에게 춘천의 깨끗한 거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거리 정화 운동을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30분까지 진행했다.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에는 농촌의 바쁜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 농가를 방문해 농가 돕기 선거캠페인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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