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HUG 신용평가 최고 등급 ‘AAA’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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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HUG 신용평가 최고 등급 ‘AAA’ 달성
  • 나광국 기자
  • 승인 2022.05.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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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2계단 상승…HUG 보증료율 인하
동부건설 사옥 코레이트타워 전경.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 사옥 코레이트타워 전경. 사진=동부건설

[매일일보 나광국 기자] 동부건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동부건설은 HUG 신용등급 정기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HUG 신용평가 등급은 3개년치의 주요 재무지표와 재무비율 등을 통해 HUG의 내부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동부건설은 2020년 AA, 2021년 A+를 받은 뒤 올해 2단계 등급이 상승했다.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HUG의 보증료율(시공보증, 하도급지급보증 등)이 인하될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재무지표를 꾸준히 관리해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높은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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