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6·1 지방선거 경기 동두천시장 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용덕 후보가 지난 14일 중앙로 220 센츄럴시티 112호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성보 사회단체협의회장 등 지역의 사회단체장들과 호남 향후회 역대회장, 시민들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용덕 후보자와 함께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남병근 동두천연천 지역 위원장은 최용덕 후보가 한 번 더 동두천을 위해 일할 수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용덕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역의 토박이이자 33년간의 행정 경험 그리고 4년간의 현직시장으로 근무한 점을 강조하면서 동두천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 그리고 일머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후보이며 단단한 행정력과 중앙부처에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6. 1 지방선거에 더불어 민주당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는 재선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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