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5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은 최대 36개월까지의 할부 기간 동안 낮은 이자를 통해 고객의 부담을 줄인 상품이며 차종별로 금리가 다르다. 말리부는 1.8%,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는 각각 3.3%, 3.9% 그리고 트랙스와 타호 등 나머지 차종은 4.3%~5.5%대 금리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2,445만원인 트레일블레이저(2022년형 E-TURBO Premier)를 구입할 경우, 할부 기간을 36개월로 하면 약 월 72만원(할부 금리 3.3%)에 트레일블레이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가정의 달 및 스승의 날을 맞이해 ‘러브 패밀리’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다자녀·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및 교사·교직원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이나 KB캐피탈 상담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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