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롯데슈퍼‧주류 도매장 등 판매로 확장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인포벨은 ‘미나리싱싱주 1호’를 출시한 지 2달 만에 6만병을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나리싱싱주는 국내 최초로 100% 친환경 생미나리를 발효·숙성시켜 만든 제품이다. 지난해 말 사전 테스트를 거쳐 지난 2월 세븐일레븐, 홈플러스에 공식 입점했다. 현재 쿠팡과 네이버 스토어 등 인터넷 판매도 병행 중이다.
최근 인기 가수 이무진을 모델로 한 광고를 온에어했으며, 코메디언 이용식을 추가로 캐스팅했다.
내달부터 이마트와 롯데슈퍼 전국 매장으로 판매로도 넓힌다. 서울 및 수도권의 특정 주류 도매장에서도 미나리싱싱주 대리점 계약 및 물품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이날 기준, 45개 대리점과 계약을 마쳤다.
롯데슈퍼 진입과 주류도매장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구축될 시, 지방으로까지 판매를 확대해 전국 150여개 대리점에 미나리싱싱주를 유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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