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면에서 산불 발생… 4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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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면에서 산불 발생… 4시간 만에 진화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2.04.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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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 헬기 2대 투입해 진화 작업… 약 0.16㏊ 소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산림청 중앙 대책본부는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불로 산림 약 0.16㏊가 소실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정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헬기 5대와 진화대원 56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물을 퍼 올리는 담수지가 산불 발생 지역과 상당히 떨어져 있는 데다 연기가 계속 나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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