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예비후보 “중앙당의 결정 겸허히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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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국민의힘 강원도지사예비후보 “중앙당의 결정 겸허히 수용한다”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2.04.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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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선토론 하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황상무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상무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기자회견(사진제공=본사 황경근 기자)
황상무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기자회견(사진제공=본사 황경근 기자)

황상무 예비후보는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우리당의 철학과 기조는 국민통합과 미래를 향한 전진이다”라고 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강원도지사는 도민의 민심을 통합하고 강원의 미래를 열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4차례 도지사선거에서 패배했는데 다시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중앙당과 함께 한다”며 “무엇보다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가려져, 도정교체를 바라는 도민들의 염원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황상무 예비후보는 “이번 국민의 힘 강원도지사 경선에서 도민통합과 포용의 적임자, 윤석열 정부 새 시대에 맞는 새 일꾼인 제가 선택되는 것이 시대적 소명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와 관련해 중앙당에서 당초 계획했던 경선후보 토론회를 오는 20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을 강력하게 제안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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