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17개 안건 처리 … “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17개 안건을 처리하고 제3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로구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구로구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개봉1동 어울림복합플랫폼 부지매입 △구로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새마을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항동 산18-2번지 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칭)마노아구로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가칭)고척i파크MD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가칭)고척i파크RD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민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꿈사랑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생명숲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키즈극동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경남큰사랑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구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안건들이 모두 원안가결 됐다.
박동웅 의장은 폐회사에서“의결된 안건들을 통해 더 나은 구로가 되길 기대한다”며“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에 관심을 갖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구민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그리고 지역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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