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지방선거 동두천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예비 후보는 제6대 동두천시의회 의장, 5대 동두천시 부의장, 경기도의회의원,경기도 제1연장위원장,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 및 문화관광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또한 2018년(전)자유한국당으로 동두천시장에 출마했었으며, 최근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동두천,연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했다.
그 동안 동두천시의회 및 경기도 의회의 활동 경험으로 시민들은 “지방행정의 달인”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박형덕 시장예비후보 출마자의 주요 공약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노인복지및 사회적 약자의 복지확대, 시민이 살기좋은 도시환경조성과 GTX-C 노선의 동두천연장, 주한미군 공여지 국가 주도개발등 다양한 공약을 시민에게 약속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는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시정과 도정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여러 방면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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