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우수중기제품 TV홈쇼핑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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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우수중기제품 TV홈쇼핑 판로지원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2.03.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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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입점 MD상담회와 선정위원회 실시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기중앙회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우수 중소기업의 홈쇼핑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29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TV 홈쇼핑 입점지원을 위한 ‘홈앤쇼핑 MD상담회 및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TV홈쇼핑 지원사업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서울시로부터 입점비(1500만원)를 지원받아 TV홈쇼핑(홈앤쇼핑)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게 되며, 판매시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앞서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월 신청접수를 받아 방송적합성 등 서류심사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서류심사를 통과한 21개 중소기업들은 홈앤쇼핑 MD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TV홈쇼핑 판매방법과 마케팅 노하우 등을 상담받았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이 TV홈쇼핑을 통해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히트상품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서울지역 중소기업들에 더 많은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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