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후판부는 하루에도 수 백명의 내방객이 찾는 최고의 견학코스로 시뻘건 철이 압연기에 눌려 엿가락처럼 늘어나는 철의 생산과정은 견학자들에게 철의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제철소 짜투리 공간에 1년전 부터 후판부 직원들이 토끼를 키우기 시작하며 내방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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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후판부는 하루에도 수 백명의 내방객이 찾는 최고의 견학코스로 시뻘건 철이 압연기에 눌려 엿가락처럼 늘어나는 철의 생산과정은 견학자들에게 철의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제철소 짜투리 공간에 1년전 부터 후판부 직원들이 토끼를 키우기 시작하며 내방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