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16일 오전 공단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윤진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8일까지다.

지난 2월 2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윤진필 이사장은 2010년 6대 이사장을 시작으로 10대까지 5선 연임되었다.

이날 윤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임이 된 만큼 “공단의 현안 사업인 복합문화센터건립, 진량하이패스 IC설치, 운문~도계 간 국지도개량사업, 진량~자인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을 임기 내에 잘 마무리해 기업 하기 좋은 명품 산업단지 여건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찬규 기자 m-i7889@daum.net김찬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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