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나는 오늘도 희망의 씨앗을 뿌려야지는 칠십 평생 ‘믿음과 희망의 씨앗’을 뿌린 크리스천 기업가 유이상 풍년그린텍 회장의 삶이 담긴 책이다.
특히 성경적 기업경영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지금 내가 하려는 이 선택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가’를 늘 자문해 왔다고 전한다.
저자 유이상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청소년기 서울로 상경해 일하며 대학 졸업장까지 받았다. 서른살에 풍년그린텍을 창업해 45년간 박스 및 친환경 완충재 펄프몰드 제작 기업으로 일궈 왔다. 아울러,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안산 지부 창립도 주도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이사장을 역임하고 해외 선교에도 힘써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