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미 안보의 중심 동두천시 방문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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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미 안보의 중심 동두천시 방문 유세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2.03.07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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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지난 6일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대통령선거 유세를 하고있다.(사진=매일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지난 6일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대통령선거 유세를 하고있다.(사진=매일일보)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지난 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김성원(경기도당 위원장.동두천,연천)국회의원과 함께 오후 1시 30분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동두천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 했다. 

윤 후보는 검은 약복 차림으로 유세 현장에 나타났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를 했다. 

윤 후보는 "동두천 시민에 반갑습니다"는 인사말을 하며 "목이 쉬어 여러분께 죄송하다. 격려해 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정치 초심자인 저를 여기까지 만들어 주셨고 나라의주인은 국민이며 국민을 성심껏 모시는것이 민주주의"라고 했다.

또한"미군이 떠나 경제가 어려워진 동두천에 사업하기 좋은 여건 만들어야 줘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한·미 안보의 중심지인 동두천시에서 40여분간 지지자들과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후 "윤석열 짱이야" 연호를 외치는 5천여 지지자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손을 들어 답례한 후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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