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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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11월 분양
  • 성현 기자
  • 승인 2013.09.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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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남측향…특화 설계 도입

▲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성현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 송파지구에 주상복합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를 오는 11월 일반 분양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3~지상29층 8개동 490가구 규모다.

위례 신도시는 지난 6월 분양된 ‘위례 힐스테이트’가 전세대 청약 1순위 마감과 함께 조기에 계약 완료되는 등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지역이다.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7년까지 개발이 완료되는 위례신도시에는 총 4만여 가구가 터전을 잡게 된다. 신도시 조성 후에는 교육 및 의료·쇼핑·문화시설 등의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여 생활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전 세대가 남측향으로 배치되며 특화 설계 등도 도입된다.

대형 차량이나 초보운전자를 배려해 기존 단지들보다 더욱 넓어진 ‘확장형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입주민들의 생활양식에 맞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주변 여건도 좋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해 생활 편의성은 물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택지개발지구·문정법조타운·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계획 지구가 인접해 있어 잠재력도 풍부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와 분당-수서간 도시화고속도로·동부간선도로·성남대로 등의 이용도 가능하다.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 내에 위치해 산책·조깅·자전거 등의 여가생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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