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남 최효진 코치 ‘공로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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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남 최효진 코치 ‘공로상’ 받는다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2.03.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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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21시즌 통산 416경기 출전 23골 기록
최효진 K리그2 전남 코치.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최효진 K리그2 전남 코치.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최효진 K리그2 전남 코치가 공로상을 받는다.

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416경기에 출전한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최효진 코치에게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7년간 K리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준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최 코치는 2005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 포항, 서울, 상주, 전남을 거치며 2021시즌까지 K리그 통산 416경기에 출전 23골 30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대표적인 우측 풀백으로 2008∼2010년 3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특히 K리그 3회, 대한축구협회(FA)컵 2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회, 리그컵 2회 등 총 8차례 소속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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