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재인폭포 등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 해빙기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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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재인폭포 등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 해빙기 안전점검 나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2.02.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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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재인폭포 사진=연천군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다음달 15일까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 10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재인폭포를 비롯한 임진강 주상절리, 차탄천 주상절리, 백의리층, 좌상바위와 주상절리 낙석 구간의 위험여부 등을 확인, 현장 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중요 결함 등은 보강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재인폭포 공원 수목과 시설물 정비도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일간 공원 내 데크 탐방로와 수목정비와 1. 2km의 탐방로 구간 보수와 도장을 진행하고 수목, 고사목 등을 정비를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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