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로젠요양병원,적극적 비대면 대응으로 시민 생명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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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로젠요양병원,적극적 비대면 대응으로 시민 생명지켜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2.02.20 17: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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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오미크론 확산세가 수그러 들지 않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관계 의료진들이 피로감이 누적됨에 따라 약처방도 늦고 치료가 어려워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또한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 

20일 동두천시 자가격리를 한 기저질환(당뇨,고혈압)확진자 A씨(60세)는 코로나19 증세가 심해져 약처방이 필요해 여기저기 전화를 했으나 휴일인 관계인지 통화가 되지 않아 처방을 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굴리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했다. 

또한 평소 같으면 일반 응급실이라도 방문해 약 처방을 받았을텐데 확진자라 병원에서도 잘 받아주질 않는다 했다. 

타 병원에 통화가 되었으나, 약 처방도 잘 안되고 의약품은 전달되지도 않는 상태로 응급약도 없어 증세가 심했다고 했다. 

다행히 로젠요양병원에 전화가 연결되어 의사와 비대면으로 문진하여 증세에 맞는 처방을 받아 약을 배달 지급 받아서 복용하여 증세가 완화되어 로젠요양병원 의료진에 감사하다고 했다. 

비대면 처방은 의사와 확진자간 전화문진을 통해 증세에 대한 정확한 문진을 하여 관할 약국에 처방전을 팩스로 전달하여 약국에서 약을 조제한후 확진자에게 배달되는 의료서비스다. 

코로나19 시대 확진자들은 어디서나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 때문에 신속한 비대면 약처방으로 증세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며, 자가격리로 관리를 잘못하여 귀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의료진의 감염병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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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민 2022-03-03 12:46:08
동두천 로젠요양병원 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