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사랑나눔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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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사랑나눔 바자회 열어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3.08.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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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형근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9일 공단 임직원과 대전소재 사회적 기업이 동참한 가운데 ‘제1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사랑나눔 바자회장에 나와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범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행됐다.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의류, 서적 등의 생활용품 800여점과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각종 먹거리 생활용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공단은 대전지역의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바자회 행사장에 사회적 기업 6곳에 대한 생산물품 전시와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바자회 수익금은 추석명절에 대전관내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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