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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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완료
  • 안세한 기자
  • 승인 2022.02.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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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 소속 8명 전원
의정부시는,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위한 심의회를 통과 정규직화 했다.
의정부시는,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위한 심의회를 통과 정규직화 했다.

[매일일보 안세한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의정부시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8명 전원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을 최종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민간위탁 정책 추진 방향에 의거 의정부시 생활체육지도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차별 없는 정규직 전환을 위해 2021년부터 수 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1월에 정규직 전환 심의 위원회 의결을 통해 생활체육지도자와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는 것.

이로써 의정부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6명)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2명) 모두 올해 1월 1일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 신분으로 계약 체결해 근무하며, 이번 생활체육지도자 및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을 통해 지도자들의 고용안정과 더불어 의정부시민을 위해 보다 더 나은 양질의 생활체육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이 시 담당부서와 지도자 간의 적극적인 협조와 합의로 순조로이 전환되어 기쁘다”며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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