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리, 제6대 보바스기념병원장 취임
상태바
나해리, 제6대 보바스기념병원장 취임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2.02.11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제6대 병원장에 나해리 뇌건강센터장이 2월 1일부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신임 나해리 원장은 뇌건강센터장으로 제직하며 보바스기념병원이 치매, 인지장애, 노인성 질환 등 신경과 분야에서 손꼽히는 병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한 것은 물론 지난해부터는 병원 재정립 단장으로 활동하며 운영 전략 수립과 혁신을 주도해 나가며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펼쳐왔다.  

현재 성남시 노인보건센터장, 성남시 치매관리단장, 중원구 치매안심센터장, 대한치매학회 이사, 대한신경과학회 특임이사, 대한인지중재학회 이사, 대한노인의학회 이사, 제4기 의료평가위원회 비상근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

나해리 신임 보바스기념병원장은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에 원장으로 취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노인진료를 목표로 고객을 감동시키고, 협력기관과 원활히 소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나해리 원장은 치매, 알츠하이머, 뇌졸중, 우울 및 행동장애, 인지장애, 인지재활치료 등 뇌질환 환자를 위한 활발한 치료와 연구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관련분야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성치매임상연구센터로 지정받은 것을 물론 질병관리본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으로부터 많은 국책 연구 과제를 위임받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