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육군 제28보병사단의 혹한기 전술훈련이 14일부터 18일까지 동두천시와 연천군 일대에서 실시한다.
전, 평시 동계 전투 수행능력 향상과 전투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훈련 기간 중 다수의 병력과 궤도차량 등이 이동할 예정이며, 사단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철저한 안전통제로 주민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훈련기간 중 주민 불편사항은 부대 민원실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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