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만 19~39세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연천 청년 창업 성공패키지 사업을 운영한다.
연천 청년 창업 성공 패키지는 만 19~39세 관내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신규 창업하고자 하는 5개 업체를 선발, 임대료와 인테리어 시설비용을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임대료는 선발된 이후 임대료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하며 인테리어 비용은 8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연천군 청년센터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