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구정을 앞둔 연천군에 사랑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20일, 연천군 전곡읍 태양약국 김주식 대표약사와 전곡약국 고순례 약사가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외계층들에게 전해달라며 농촌사랑 2백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 상품권을 기탁했다.
24일, 육군 제28보병사단 전차대대 태풍가족봉사단(대대장 조성덕)은 지난 24일 설을 앞두고 군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키트 50상자를 전달했다.
24일, 연천군 장남면 곽혜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지난 24일 장남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5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도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가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25일, 연천군 신서면 대광음악동호회(대표 정 현)회원들도 신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구정을 앞둔 연천군에 사랑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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