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교육부가 주관한 ‘2013년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대구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이 특별시․광역시교육청 중에서 유일하게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3년 연속 우수교육청’과 ‘교육도시 대구’라는 위상을 회복하는 성과를 거둔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인성과 재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에 교육역량을 집중한 결과 ‘학교폭력 발생률 전국최저’, ‘학교폭력 예방교육 효과 전국 최대’라는 결과와 ‘학부모 자녀교육역량강화 프로젝트’등 을 통한 학부모 만족도 최고평가를 받았다.
대구교육청(우동기 교육감)은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라는 기존 인식을 ‘행복한 사람이 성공 한다’로 전환해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대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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