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해 통합 MAU 1천만 도전”
상태바
신한카드, “올해 통합 MAU 1천만 도전”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2.01.16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가운데)이 상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상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올해 통합 MAU 목표를 1000만으로 정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에 본사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목표를 계획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제시하는 통합 MAU(Monthly Active Users)는 신한카드 결제플랫폼인 ‘신한플레이(pLay)’와 자동차종합플랫폼 ‘신한마이카(MyCar)’,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 온라인 직영몰 ‘올댓쇼핑(Allthat Service)’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현재 신한플레이와 신한마이카의 MAU는 각각 600만, 100만 수준이다. 신한만의 고객 경험을 만들고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하기 위한 도전적 목표치를 제시,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NO.1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임영진 사장은 사업전략회의에서 임부서장들에게 “상호이해와 소통을 통한 조직의 공감대를 키우고, 창의적 시각과 끊임없는 학습,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와 창의성과 주도성에 기반한 ‘셀프 리더십’을 통해 미래형 비즈니스 기반의 NO.1 생활금융플랫폼을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