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22.1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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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22.16대1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2.01.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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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GS건설은 전남 나주시에 첫선을 보인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22.16대1을 기록하며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집계 결과를 보면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9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90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됐다. 총 10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132㎡로 평균 40.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가구 수가 가장 많았던 전용 116㎡는 285가구 모집에 5740명이 신청했다. 소형으로 선보인 전용 59㎡A 역시 36가구 모집에 488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1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전용 84㎡A가 평균 39.15대 1,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179㎡ 평균 9.75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있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자의 부담을 낮췄다.

GS건설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인 나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로 대단지 규모에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추어 나주뿐만 아니라 광주 및 전남 등 기타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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