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최고 지상 48층 529가구 규모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지상 48층 총 529가구(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6일 각각 1순위 해당 지역과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북구 태평로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에 마련됐다.
이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 있어 구마로를 이용하면 성서산업단지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와룡로를 통해 달서구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남대구 나들목을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손색이 없다. 감천초교와 감천초 병설유치원이 근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효성중과 효성여고, 대건고, 대구예담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등과 가깝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홈플러스 성서점, 롯데시네마 등 상업·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달서구청과 달서경찰서, 달서우체국, 달서구 보건소 등도 가깝다. 학산공원도 도보거리에 있다.
개발 호재 역시 풍성하다. 대구시는 2026년까지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를 짓기로 했다. 내년 개통을 앞둔 ‘KTX 서대구역’의 수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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