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이 그룹사와 동반 성장하고 있는 협력사 및 임직원을 지원하는 위기지원 프로그램 ‘G-HEART-U(골프존뉴딘그룹-하트-유)’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질병, 상해, 자연재해, 사고 등으로 갑작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협력사, 레슨프로, 캐디,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달 30일, 접수된 사연의 위급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약 7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이해 그룹사와 동행하고 있는 협력사 및 임직원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위기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협력사, 임직원 등과 상생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