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정명숙 파주시 외식업 지부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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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정명숙 파주시 외식업 지부장 인터뷰
  • 김순철 기자
  • 승인 2021.12.29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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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여 외식업 회원님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가슴을 활짝 펴고 힘차게 걸어보자
파주시 외식업지부(좌)신순덕 중앙회감사, (중앙) 정명숙 지부장 (우)황의곤 도지회 감사
파주시 외식업지부(좌)신순덕 중앙회감사, (중앙) 정명숙 지부장 (우)황의곤 도지회 감사

[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2,100여 외식업 회원님들의 피눈물 나는 고통을 감내하며 여기까지 인내로 버텨온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올해 3월10일 제19대 파주시 외식업 지부장으로 취임한 정명숙지부장이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면서 2022년“검은 호랑이의 해”인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힘겨웠던 지난날은 잊어버리고 가슴을 활짝 펴고 힘차게 걸어보자고 힘주어 말했다.

취임후 9개월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정 지부장은 취임의 기쁨보다 코로나19란 복병을 만나 2,100여회원들의 안위가 너무 걱정스러워 밤을 지새운 일이 한 두번이 아니라고 했다.

특히 정지부장은 은신의 폭이 단 한평도 없는 코로나19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위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오늘까지 뛰어 왔다는 그의 업적을 살펴보자.

- 영업 제한 1인 시위 활동 등으로 방역지원금 전체 업소 지급일조

- 질병관리청 방역 수칙 등 최 일선에서 신속한 전달 및 안내

- 방역 패스, 안심콜, 출입자명부 등 시기적절한 신속 대응 역할

- 손실보상금 등 여러 코로나 지원금 신청의 애로사항 해결 최우선

- 간판, 칸막이 지원 등 회원업소에 더 많은 수혜 혜택 안내

- 최저임금 상승 등 변화되는 노무 환경에 대한 탄력 신속 안내

- 외식경영 컨설팅으로 대외적 영업환경에 대한 적응지도

- 회원업소의 적극적인 공제회 활동

- 사무실 환경개선으로 파주시지부의 이미지 쇄신 등

올 한해 동안 숨 가쁘게 달려 왔다며 이제 새해를 맞이하여 기존 역대 남성지부장들의 탄탄하게 다져온 파주지부를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파주시 관내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향상과 음식문화개선 활동으로 식중독예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관공서 등과 협업하여 각 회원들의 인권 쇄신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지부장 취임 후 파주시지부의 위상으로 신순덕 중앙회 감사 배출(파주지부 최초), 황의곤 도지회 감사 배출(파주지부 최초), 설종일 경기도북부지회사무국장 승진(파주지부 최초), 경기도지회 전체 업무평가 5위 이내로 진입시킨 커다란 업적과 능력을 발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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