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동두천과 연천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예산 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7억원은 동두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설치 3.5억 원, 연천 백학전동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 3.5억 원을 사용할 에정이다.
최근 동두천 관내 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판단한고, 관내 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감속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의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교통시설물 설치에 공감을 했다.
이번 예산확보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설치 예산 3억5000만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연천 백학면 전동지구가 하천수량 부족으로 인근 농경지(98ha)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과 유공관 설치와 양수장 내 건축 기계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을 위한 3억 5000만원의 예산이 확보되면서 노후 용수로관 정비가 완료되면 원활한 용수공급은 물론 농업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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