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사회공헌활동 ‘점자촉각인형’ 기부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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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사회공헌활동 ‘점자촉각인형’ 기부전달식 진행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1.12.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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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 시각장애아동 대상 점차촉각인형 만들기 사회공헌활동 진행
‘점자촉각인형’ 기부전달식 진행 (제공=경기도자원봉사센터)
‘점자촉각인형’ 기부전달식 진행 (제공=경기도자원봉사센터)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12월 24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사회공헌활동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이 직접 만든 120개의 점자촉각인형은 도내 22개 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경기지회를 통해 장애 아동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기간 동안 재단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아동들이 점자를 익혀 점자 문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자촉각인형을 직접 손바느질로 제작했다. 

비대면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이 외에도 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 컨설팅을 통해 재능기부, 농촌봉사활동,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은 기관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역할 수행의 하나이므로, 앞으로 많은 공공기관들이 앞장서 적극 참여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운 상황에 많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이호범 노조사무국장은 “전 직원이 함께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즐겁게 함께했다.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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