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22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간 점검
상태바
수원남부소방서, 22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간 점검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1.12.23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간 점검 (제공=수원남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간 점검 (제공=수원남부소방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남부소방서는 22일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수행과 관련하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5개 분야·28개 지표·55개 세부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소방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겨울철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실시된다.

평가 분야인 △생활 속 화재안전 기반 조성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취약 시설물 중점관리 △자율 안전관리 강화 △특수시책과 인명피해 저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업무추진에 있어 담당자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발표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봉주 재난예방과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수행에 있어서 평가지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