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남부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육아휴직으로 인한 소방출동력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022년 구급분야 대체인력 5명을 채용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22일까지로, 기간제스마트채용 접수시스템을 이용하여 접수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성별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으로, 응급구조사 1급 또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만 가능하다. 응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남부소방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소방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훈영 남부소방서장은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구급분야 대체인력 모집에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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