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유해란, 링컨 네비게이터 차량 후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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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유해란, 링컨 네비게이터 차량 후원받는다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12.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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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삼화모터스 대표(왼쪽)와 유해란.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박종민 삼화모터스 대표(왼쪽)와 유해란.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포드 링컨자동차 충청지역 공식 딜러 삼화모터스가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해란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후원 계약 내용에 따르면 삼화모터스는 2022시즌 유해란에게 링컨 네비게이터 차량을 제공해 투어 활동을 지원한다. 유해란은 2022시즌 의류에 삼화모터스 로고를 넣고 대회에 출전한다.

유해란은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는 2승을 올리는 등 꾸준한 활약으로 상금랭킹 5위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포드Ÿ링컨자동차 차량과 같이 편안한 저만의 플레이 스타일로 2022년 KLPGA 투어에서도 자신 있게 플레이하겠다”면서 “내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준 삼화모터스에 감사드리며 응원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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