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3만원대 무제한 요금제 사용 가능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도매꾹·도매매는 회원 전용 ‘알뜰폰 요금제’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지난달 29일 고고팩토리 제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도매꾹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알뜰폰 요금제 신청 시, 월 3만원 대로 통화 및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타 통신사 대비 약 50% 정도 할인된 가격이다. 더불어 기간에 대한 약정 제한이 없어 신청 후 3개월이 지나면 언제든 해지 가능하다.
또한 이번 론칭을 기념해 신청자 1000명 한정 3개월 간 요금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도매꾹·도매매 회원 분 중에는 사업적인 용도로 두 개 이상의 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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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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