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온정답지…주민들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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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온정답지…주민들 칭송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12.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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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말연시를 맞은 연천군에 사랑의 온정들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10일, 연천군 미산면 백석리 청년회 이재영 회장과 회원들이 미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외계층들에게 전해 달라고 이용희 면장에게 백미20kg 10포를 기탁했다.

한국양봉협회 도재복 연천군지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0일, 김광철 군수를 예방하고, 취약계층들과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580만원 상당의 벌꿀(1kg, 215개)을 전달했다.

김응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과 이기영 근로자대표 등 노사협의회 위원 14명이 성금을 모아 소위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에 참여, 소외계층 2가구에 53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격려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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