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원내수석부대표·경기도당위원장 맡으며 민생회복 노력 호평받아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9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국회의원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는 도내 등록 언론인들이 발족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노력에 기여 하는 국회의원들과 광역, 기초의원들을 선정, 의정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국회의원 부문 의정 대상에 선정된 김성원 의원이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국민의 힘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면서 여, 야간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었고,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성원 의원은 제21대 국회 개원 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경제, 안전, 보훈 등 민생과 관련된 8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이 중 12건을 통과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올해 7월, 국민의 힘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한 김성원 의원은 “수도권 규제개혁을 통해 역차별 해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고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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