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와 공동 주최…내년 11월 개최
중소기업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정책 방향성 인정받아
중소기업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정책 방향성 인정받아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도매꾹·도매매·캔버시는 사단법인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 ‘2022 유통인쇼’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이어 서울특별시의 후원 승인을 확정 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22 유통인쇼는 다가오는 내년 11월 개최 예정인 대규모 B2B 유통 전시회다. 중소기업 및 온라인 도소매상의 연결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서울시 후원은 중소기업 홍보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유통인쇼의 개최 목적이 서울시가 추구하는 정책 방향성과 부합함을 인정받음에 따라 확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최광림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장은 “2022 유통인쇼가 온·오프라인 유통 산업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라며 “유통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책임대표는 “유통인쇼는 지난 2019년 성황리에 마무리된 컨퍼런스 ‘2019 유통인쇼’를 확장시켜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에도 참가한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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