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아이디피부과가 ‘2021년 아시아(국내 포함) 울쎄라 정품·정량사용 및 최다시술 병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이디피부과는 2016년 이후 6년 연속 최다 시술 병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6일 아이디피부과에 따르면 아시아 울쎄라 정품·정량사용 및 최다시술 병원상은 울쎄라 본사인 멀츠에서 공식적으로 울쎄라 최다 병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정품 팁 사용 여부를 증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6년 연속 시상은 이례적이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체 시장에서도 이례적인 수치다.

아이디피부과는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울쎄라 시술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울쎄라 시술 시 세분화 프로그램도 축적된 임상을 통해 구성, 운영 중에 있다. △아이울쎄라 △목주름 울쎄라 △이중턱 울쎄라 △바디울쎄라 등 부위별 차별화를 포함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동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울쎄라는 독일의 제약회사 멀츠에서 선보인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다. 고강도 집속초음파를 이용, 근막 층까지 에너지를 침투시켜 열 응고점을 생성하고 피부 속부터 리프팅을 구현하는 시술이다. 효과 높은 리프팅과 즉각적인 일상 복귀 등을 이유로 안티에이징 시술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울쎄라는 정확한 측정 및 피부 해부학적 구조를 확인, 적재적소에 에너지를 조사하는 것이 중요한 시술”이라며 “6년 연속 아시아 최다시술 병원상은 우수한 의료진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향후에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과 시너지 효과 가능성 등을 포괄적으로 연구해 내원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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