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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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12.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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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경찰서(서장 황세영)가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1일, 대강당에서 파출소, 외근형사들과 현장부서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연천경찰서는 신고사건 출동 시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를 위해 사건처리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현장경찰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 경찰관들은 “사명감과 출동경찰관들 간의 경력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물리력 행사에 대한 법률적 구제 장치 마련과 경찰장비 사용이 용이하게 개선된 외근조끼 등의 보급이 시급하다.”는 등의 의견들을 제시했다

황세영 연천경찰서장은 “토론회의 안건과 건의사항은 경찰청에 전달해 보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관들이  긴급 상황에서 적정한 물리력 행사를 위해서는 경찰장비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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